LG생활건강, 모델 섭외에 쓴 시간 고작 10분?
클라이언트 - LG생활건강 소개
LG생활건강에서 운영하는 뉴스레터, '스택(staaack)'은 격주 금요일마다 발행됩니다. 스택은 매 회 패션 플랫폼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 하나를 선정해 브랜드 추천, 트렌드 정보, 스타일링 팁은 물론, 관리와 세탁 정보까지 알차게 담고 있어요.
스택 팀은 뉴스레터에 사용할 이미지를 직접 촬영하는데요. 매달 뉴스레터 2회 분량의 이미지와 한 달 분량의 인스타그램 콘텐츠까지 한 번에 모아 촬영하고 있어요.
콘텐츠 성공 전략
현재 스택은 뉴스레터 구독자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각각 1.4만 명을 넘었어요. MZ세대가 전체 구독자의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행 아이템을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반영한 콘텐츠가 특히 주목받고 있죠. 그렇다면 스택이 수많은 패션 플랫폼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확립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
예전부터 많은 브랜드들이 주목하고 있는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입니다. 하나의 고퀄리티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과 포맷에 맞게 변형해 활용하는 방식이에요. 이 전략을 잘만 활용하면 콘텐츠 양과 도달 범위는 늘리면서도,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요.
스택 팀은 뉴스레터를 중심으로 두되, 이를 인스타그램에 맞게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재구성해 활용하고 있어요.
뉴스레터 표지를 무빙 포스터 형태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
에디터의 실사용 후기를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 구성
뉴스레터 본문을 요약해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로 재가공
2. 저장하고 싶은 유용한 정보
스택은 '옷 좀 입는 사람들이 쌓아가는 자기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패션 트렌드를 넘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관리법을 전달하고 있어요. 특히 세탁과 의류 관리 정보를 다루는 <워시리스트>는 스택만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어요.
구연산, 과탄산소다 등 헷갈리기 쉬운 세제 사용법부터 스팀 다리미 4종 비교, 얼룩 제거제 리뷰까지. 에디터가 직접 써본 후기를 바탕으로 구성한 콘텐츠는 MZ 구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요. 셀럽이 소개하는 '볼캡 관리법' 영상 역시 45.6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구독자들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에 얼마나 높은 관심을 보이는지 알 수 있었어요.
LG생활건강의 고민은? = 모델 섭외
시즌 단위로 여러 착장을 한 번에 촬영하는 패션 브랜드와 달리, LG생활건강의 스택 팀은 한 달에 한 번씩 하나의 주제로 촬영해야 했어요. 때문에 매번 빠듯한 일정 안에서 모델 섭외부터 스타일링, 촬영까지 모든 과정을 반복해야 했습니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다음 달 콘텐츠를 준비해야 했고, 이 과정은 늘 촉박하게 흘러갔죠.
뉴스레터는 물론 인스타그램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소스를 마련하려면, 매달 남자 모델 1명과 여자 모델 1명을 각각 섭외해야 했습니다. 이전 촬영과 겹치지 않는 분위기와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한정된 예산 안에서 새로운 모델을 찾는 일은 매번 쉽지 않은 과제였어요.
매달 2명의 모델 섭외 필요
모델 에이전시에 연락해 견적을 받고 일정을 조율하는 데 평균 1주 소요
SNS DM으로 섭외 시, 갑작스러운 캔슬이나 노쇼 등의 리스크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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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문제가 반복되자, 팀 내부에서도 "모델 섭외 방식을 바꿔야 하나?"라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러다 모델 섭외 플랫폼인 스포트라이트를 추천받았어요.
모델 섭외 방식의 변화
스포트라이트는 모델 검색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모델 섭외 플랫폼이에요. LG생활건강의 스택 팀은 2024년 가을,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모델 섭외를 시작했어요.
원하는 모델을 클릭 몇 번으로 찾을 수 있어요.
모델의 국적, 거주지, 성별 등을 클릭하면 조건에 맞는 모델만 자동으로 필터링 돼요.모델의 견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중간 관리자나 모델 에이전시를 거치지 않아도, 예산 범위만 설정하면 조건에 맞는 모델이 자동으로 필터링되고 시간당 예상 견적도 즉시 확인할 수 있어요.계약서를 기반으로 안전한 계약이 가능해요.
채팅부터 견적 확인, 계약서 작성과 전자서명까지 모두 스포트라이트 플랫폼 안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특히 계약서는 스포트라이트에서 초안을 자동 생성해줘 번거롭지 않답니다.
스택 팀은 이후 1년 넘게 스포트라이트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회사 계정 관리’ 기능이 추가되면서, LG생활건강 내부의 여러 팀원이 하나의 계정으로 동시에 접속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모델 섭외 플랫폼
스포트라이트 사용 후기
섭외 리드타임 최대 80% 단축
매달 예산 초과 없이 섭외 성공
촬영 펑크 0건
2025년 5월 촬영을 위해 유가연 모델과 정산 모델을 섭외할 당시, 프로젝트 생성부터 섭외 확정까지 걸린 시간은 단 10분에 불과했어요!
이전에는 모델의 최신 사진이나 헤어 스타일, 염색 여부, 키·몸무게 같은 스펙을 확인하려면 모델 에이전시 담당자와 수차례 커뮤니케이션해야 했는데요. 하지만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웹사이트 내에서 컴카드 외에도 포트폴리오, 촬영 경력, 신체 스펙까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모델과 직접 채팅까지 가능해 섭외 과정이 훨씬 짧고 유연해졌습니다.
스포트라이트로 모델 섭외하는 법
① 원하는 모델 조건 설정
거주지, 국적, 성별, 키, 헤어 및 눈동자 색, 예산 범위 등 원하는 조건을 클릭하면, 조건에 딱 맞는 모델만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어요. 모델 프로필을 클릭하면 시간당 견적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프로젝트 생성 및 계약
섭외하고 싶은 모델을 선택한 뒤 ‘프로젝트’를 생성해 주세요. 브랜드 소개, 촬영 날짜, 시간, 장소 등 기본 정보를 작성하면 모델에게 제안이 전달돼요. 이후 채팅창에서 간단히 '가부킹' 혹은 ‘계약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요.
③ 전자 서명
모델과의 채팅, 견적 확인, 계약서 작성과 전자 서명까지 전 과정을 스포트라이트 플랫폼 안에서 처리할 수 있어요. 프로젝트에 입력한 내용을 기반으로 계약서 초안이 자동 생성되기 때문에, 별도로 문서를 만들 필요 없이 간편하게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LG생활건강처럼 모델 에이전시와의 긴 커뮤니케이션 혹은 SNS를 통한 모델 섭외에 대한 피로도가 쌓였다면 스포트라이트를 활용해 보세요. 스포트라이트는 이미 수많은 브랜드의 섭외 시간을 확! 줄여주고 있습니다. 모델 검색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끝나는 섭외 경험,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 [지금 바로 모델 섭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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