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캐스팅(오디션) 성공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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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캐스팅에 대한 정보와 과정을 알 수 있어요.

✔ 모델이라면 꼭 알고 싶은 캐스팅 성공 tip을 알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모델 캐스팅이 쉬워지는 곳, 스포트라이트입니다.

성공한 모델들의 공통점은 모두 모델 캐스팅(또는 오디션)과 인터뷰에서 독보적인 첫인상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죠? 클라이언트 또는 디자이너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 캐스팅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델 캐스팅에 성공할 수 있는 여러 팁을 소개합니다. 실물 미팅 또는 캐스팅을 준비하는 모델뿐 아니라 캐스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 분들한테도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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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캐스팅이란?​

‘캐스팅’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흔히 길거리 캐스팅 같은 표현이 생각나지 않나요? 예술 분야에서 캐스팅은 다양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길거리 캐스팅(신인 발굴), 역할 캐스팅(드라마나 영화 등의 Role 캐스팅), 캐스팅 콜(매니지먼트의 소속 및 전속 모델을 발굴하는 캐스팅), 실물 미팅(직접 만나 캐스팅) 등 무궁무진한데요. 이 글에서는 모델 캐스팅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춰볼게요.

모델 캐스팅(model casting)은 모델 오디션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캐스팅 디렉터, 브랜드(광고주) 또는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모델을 만나 해당 역할에 적합한지를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얼굴 표정, 걷는 방식, 그 사람만이 보유한 아우라와 에너지 등 모든 것이 평가됩니다.

모델 캐스팅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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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해 보이는 캐스팅에도 브랜드의 성격, 촬영의 규모에 따라 많은 단계들이 생략되기도, 추가되기도 해요. 일반적인 모델 캐스팅의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모델 프로필 셀렉트: 광고주(브랜드)가 원하는 이미지의 모델을 찾아 프로필을 보는 단계예요. 에이전시에 문의를 하거나 프리랜서 모델의 경우 인스타그램, 웹사이트를 통해 프로필을 확인해요.
• 광고주(브랜드)의 촬영 문의: 광고주가 셀렉트 한 모델 에이전시 또는 프리랜서 모델에게 ‘촬영 문의’를 하는 단계예요. 이 과정에서 촬영의 레퍼런스, 촬영 날짜, 필요한 모델 수, 촬영 페이 등의 정보가 전달돼요. 에이전시 또는 프리랜서 모델은 광고주에게 촬영 가능 여부에 대해 간단한 답변을 보내요. 마음에 드는 모델이 생겼다면 이 과정에서 *가부킹/옵션 등을 모델 *픽스 전에 잡기도 합니다.
• 촬영 가능 확인 후 캐스팅(실물 미팅): 광고주(브랜드)와 모델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요. 패션쇼 캐스팅이라면 캣워크를, 광고 촬영이라면 카메라 테스트를, 패션 룩북 또는 캠페인 캐스팅이라면 피팅을 통해 모델이 브랜드와 fit이 맞는지 실물 카메라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만약 가부킹/옵션이 잡혔는데 최종 캐스팅에서 픽스 되지 않았다면 *릴리즈가 됩니다.
  

*가부킹/옵션: 아직 최종 선정은 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높으므로 촬영 날짜가 픽스되기 전까지 모델에게 스케줄을 비워달라고 하는 것
*릴리즈: 최종 단계에서 모델 픽스되지 않아 다른 스케줄을 잡아도 되는 것
*픽스: 최종 단계에서 캐스팅이 확정된 것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촬영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촬영 전 모델 에이전시 또는 프리랜서 모델과 촬영 일정, 조건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필요해요. 따라서 촬영을 최대 한 달, 최소 일주일 남겨두고 캐스팅을 확정하는 게 업계에서 통상적입니다.

모델 캐스팅/오디션 전에 알아야 할 것

모델 캐스팅은 모델의 입장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하는 기회입니다. 여러분이 모델이라면 실물 미팅 자리에서 나의 전문성과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내가 해당 촬영에 가장 적합한 모델인 이유를 그 자리에서 모두 제공하세요. 성공적인 모델 캐스팅(오디션)을 위해 아래 tip을 숙지하고, 준비해 보세요.

지각은 절대 금물!

: 일의 종류와 상관없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 늦는다면, ‘앞으로도 이 사람은 늦겠구나’라는 편견이 생기기 쉬워요. 모델 캐스팅 자리도 마찬가지겠죠. 프로페셔널한 모델이라면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은 가장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실제로 많은 캐스팅 디렉터들이 인터뷰에서 강조하는 것이 ‘시간’이라고 해요. 이왕이면 실제 약속한 시간보다 최소 10분 전에 먼저 도착하는 게 좋아요.

항상 좋은 태도가 중요해요

: 좋은 태도는 오디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쳐요. 혹시라도 캐스팅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항상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세요. 좋은 표정을 짓고, 감사의 인사말도 잊지 마세요.

‘나다움’을 보여줘요

: 긴장되는 자리일수록 더욱이 나다움을 보여주세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고 캐스팅이 확정될 수 있어요.

예습도 중요해요!

: 캐스팅하려는 회사나 상품, 촬영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면 실제 미팅 자리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나의 성실성과 적극성을 어필해 보세요.

사전 준비는 필수!

: 기본 힐, 누드톤 심리스 속옷, 헤어밴드, 제모 등은 모델 캐스팅 참여하기 위해 꼭 챙겨야 하는 준비죠! 만약 실물 *컴카드를 요구한다면 실물 컴카드도 미리 준비해 오는 걸 권합니다.​

💡컴카드란?

Composite Card의 줄임말로,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델의 미니 포트폴리오에요. 모델의 이름, 사이즈 및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헤드샷이 있고, 모델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4~6장의 사진과 에이전시 또는 프리랜서 연락처 정보가 들어있어요.

모델 캐스팅부터 촬영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

지금까지 브랜드/광고주가 모델을 선택하는 방법인 ‘모델 캐스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델 캐스팅은 촬영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 모델에게도 광고주에게도 매우 중요해요.

스포트라이트는 광고주와 모델의 캐스팅을 지원합니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해외 및 한국에서 활동하는 전문 패션 모델부터, 프리랜서 모델, 라이프 스타일 모델, 뷰티 모델, 플러스 사이즈 모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검증된 800여 명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스포트라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스팅이 더 쉬워질 거예요.

캐스팅을 원하는 브랜드라면, 지금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쉽고 빠르게 모델 캐스팅부터 촬영까지 진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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