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부터 손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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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가 찾던 모델의 카테고리(유형)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 다양한 모델 직업 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리 브랜드가 찾는 모델을 바로 만나는 곳, 스포트라이트입니다.
매일 우리는 광고나 화보, 패션쇼 등에서 다양한 모델을 접합니다. 예전에 ‘모델’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런웨이를 활보하거나 모델 촬영 이미지가 생각났어요. 하지만 지금은 홈쇼핑 모델부터 헤어 모델까지 다양한 유형의 모델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기준에 따라 모델의 카테고리는 매우 다양한데요. 이번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장 보편적인 종류의 모델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패션 모델
에디토리얼(editorial) 모델이라고도 하는 하이 패션 모델은 보그, 엘르 등 하이패션 잡지에서 볼 수 있어요. 특정 패션 디자이너나 브랜드의 ‘뮤즈’로서 크리에이티브한 사진 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트렌드를 선도합니다. 잡지 모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대표하는 패션모델 역할을 해요. 캠페인이나 광고를 하고,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소셜 미디어와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등장해요. 국제 패션 위크 동안 런웨이에 서기도 합니다. 패션모델은 패션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 광고 대행사, 패션 잡지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협업할 수 있습니다.
💡 팁 하나. 키나 날씬한 체격도 중요하지만 ‘개성있는 외모’도 중요합니다.
런웨이 모델
한동안 유행했던 패션 오디션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프로젝트 런웨이'나 '도전! 슈퍼모델'을 보면서 모델 세계를 아주 살짝 알 수 있었답니다. 런웨이 모델은 이 같은 프로그램에서 런웨이를 걷는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흔히 패션모델이라고 하는데, 패션쇼 무대에서 디자이너 또는 브랜드의 상품을 입고 걷고 포즈를 취하는 일을 합니다.
다른 모델 유형에 비해 키와 사이즈를 포함한 자격조건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보통 런웨이 모델 평균 키는 남자 187cm, 여자 177cm라고 하니 큰 키는 필수겠죠. 파리 오뜨쿠뛰르 쇼 오디션장에서는 178cm 이하 출입 금지 표지판이 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최근 패션모델의 무대가 다양해지면서, 다양한 모델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요. 국내 브랜드 행사나 이벤트성 패션쇼 등 수많은 곳에서 모델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시니어 모델이나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활동합니다.
커머셜(상업용) 모델
위 두 종류의 모델보다 아무래도 높은 보상을 받는 편인 커머셜 모델은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의류, 미용 제품, 가정용품 또는 식품 같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 광고에 나오기 때문이죠. 하이 패션 모델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신체적인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편입니다. 오히려 일상적인 사이즈와 플러스 사이즈 모델링을 포함해 다양한 신체 유형의 모델이 섭외됩니다. 개성이 강한 모델보다는 동네에서 친근히 볼 수 있지만 아름답고 멋진 모델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상업 모델링은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가 목적이기에 이 유형의 모델은 고객을 위한 카탈로그 및 캠페인 및 광고를 통해 제품을 광고합니다.
💡 팁 하나. 패션모델에서 시작해 광고 모델까지 분야를 확장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상업용 모델이 하이 패션 분야로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은 편이에요.
기타
그 외에도 손이나 손톱 관련 제품의 손 모델, 구두나 스타킹 등을 위한 다리 모델, 헤어 제품 광고를 위한 헤어 모델 등 신체 부분 모델도 많이 캐스팅돼요. 이들은 일반적으로 보석, 신발, 장갑, 시계, 지갑 및 기타 소형 필수 액세서리와 같은 상용 제품을 홍보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수영복, 피트니스 모델, 웨딩 모델 등 특정한 비즈니스, 작은 시장에서 요구하는 모델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 팁 하나. 신체 부분 모델 시장에서 키와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완벽한 손톱, 깨끗한 피부 같은 특정 부위의 세심한 케어가 필요해요.
💡 팁 하나 더. 최근 건강, 피트니스 및 웰니스에 대한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모델 섭외가 전보다 늘어나고 있어요.
이렇게 크게 세 가지 유형의 모델을 알아봤는데요. 요즘에는 인플루언서 영역이 넓어지고 디지털 및 광고가 산업의 중심이 되면서 모델의 카테고리도 흐려지고 있어요. 딱 ‘이 유형의 모델이다’라고 정의하기가 애매해졌죠. 무엇보다도 분야나 영역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다재다능한 모델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광고주 입장에서는 모델 섭외가 이전보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스포트라이트는 다양한 유형의 모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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