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모델 섭외부터 캐스팅, 촬영하는 방법
한국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의 경우에도
외국인 모델을 꾸준히 활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요,
언제, 어떤 니즈를 가진 브랜드가 외국인 모델을 활용할까요?
1. 브랜드가 던지고 싶은 메시지가 서양권 헤리티지와 관련이 있을 때
패션에서는 특히 헤리티지가 강조됩니다.
요즈음 우리가 입는 옷은 대부분 유럽에서 발생한 스타일이기에,
헤리티지를 활용하기에 외국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유리할 때가 있죠.
예를 들어 50년대 패션을 오마주 할 때는
서구권 배경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미니멀리즘이나,
아이비리그룩, 프레피룩 등도 서양권 문화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서양 모델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특정한 무드나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 (ex. exotic)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해외 시장으로 확장을 고려할 때나
아직 성장 중인 브랜드가 공격적으로 매출을 늘리고 싶을 때
외국인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외국인 모델의 비용이 더 합리적이거나
한국 모델을 활용했을 때보다 매출이 더 증가했다는 경험이 있는 경우도 있죠.
실착 사진은 인플루언서나 일반인 모델을 활용하더라도
브랜드에서 전달하고 싶은 특정한 무드가 있을 때
해당 이미지에 알맞는 외국인 모델을 섭외하기도 합니다.
외국인 모델 섭외 방법
한국에서 외국인 모델은 주로 프리랜서 모델과 에이전시 모델로 구분합니다.
이외에 Fly-in 모델이라는 단어도 자주 접하실텐데,
해외에서 모델을 섭외해 한국으로 촬영을 위해 들어오는 경우를 의미하죠.
프리랜서 모델은,
- 매니지먼트가 없으니 모델료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협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 인스타그램에서 일일이 검색해 컨택해야하는 수고로움도 있습니다.
-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일방적인 캔슬이 있을 때 보호받기 어려운 경우도 많구요.
- 언어 문제가 있을 때는 개별적으로 통역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중소형 브랜드는 시간과 품을 많이 들이는 대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랜서 모델과의 촬영을 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이전시 모델은 한국 내 외국인 모델 에이전시에 컨택해 컴카드를 받는 형태로 계약하는데,
- 매니지먼트가 관리하니 캔슬의 위험도가 낮은 장점이 있고
- 통역도 제공되나
- 그만큼 모델료가 높게 책정됩니다.
- 외국인 모델 에이전시 수가 많으니 이때도 대상이 다를 뿐, 일일이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중대형 브랜드나 하이패션 브랜드는
시간 절약과 전문성을 위해 에이전시 모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 캠페인인 경우
해외 에이전시에 연락해 모델을 아예 Fly-in으로 섭외하는 경우도 있는데,
에이전시에서 모델을 보내는 만큼 사전 확인에 드는 시간이 많고
일정이 맞는 모델을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TIP. 스포트라이트를 통한 모델 섭외는?
스포트라이트는 일일이 찾아봐야 했던 클라이언트의 수고로움을 덜고,
브랜드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 외국인 모델 또는 혼혈 모델,
프리랜서 모델과 에이전시 모델,
해외 Fly-in 모델까지
클릭 몇번으로
어떤 종류의 모델이든
한눈에,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정하지 않은 경우에도
여러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스포트라이트에 접속하는 것으로 촬영 구상을 시작할 수도 있죠.
외국인 모델 실물 캐스팅하는 방법
캐스팅은 모델들의 실제 무드와 이미지를 보기 위해 진행합니다.
패션쇼 캐스팅일 때는 피팅과 캣워크를 살펴보고,
룩북이나 캠페인이라면 피팅과 함께 간단한 촬영을 합니다.
보통 모델 당 10분에서 30분 정도 진행되고,
브랜드 사무실이나 에이전시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죠.
TIP. 스포트라이트에서 실물 미팅 요청하기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간편하게 카카오톡 또는 웹 내 요청으로
실물 미팅 및 캐스팅을 요청하실 수 있어요 😊
여러 에이전시나 프리랜서 모델에게 일일이 연락할 필요 없이
스포트라이트 내 CX 팀이 직접 일정 관리를 도와드립니다.
견적서 작성 시 요청 페이지에 요청 사항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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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모델과 촬영하기
모델 섭외가 완료되었다면
가부킹 후 픽스하는 과정에 돌입합니다.
이때 보통 일일이 모델 에이전시나 모델에게 직접 일정을 확인하고
포토 / 헤어 메이크업 / 스튜디오까지 일정을 맞추는 아주 바쁘고 반복적인 일이 이어지죠.
여러 차례의 촬영이 진행되는 바쁜 시즌일 때는
일정을 맞추는 것에만 수 시간, 수 일이 소요됩니다.
TIP. 가부킹과 촬영을 한번에, 모델이 가능한 시간을 한눈에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간편하게 클릭만으로 가부킹과 촬영 요청이 가능하고,
모델이 가능한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절약됩니다.
특히 중소형 브랜드의 경우
촬영에 필요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를 섭외하는 과정도
모델을 섭외하는 것만큼 복잡하고 어려운데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올인원 패키지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과 좋은 퀄리티로 촬영을 지원드리고 있죠!
**올인원 패키지는 조만간 서비스를 웹 서비스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현재는 페이지에서 직접 연락을 주시면
스포트라이트에서 쉽고 간편하게 모든 캐스팅 일정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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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모델과의 촬영을 준비하는 방법
한국 패션 시장 내 외국인 모델과 혼혈 모델은
앞서 소개드린 이유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상황에 따라 수요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섭외부터 캐스팅하고 촬영하는 과정은
아날로그적으로 이루어져
그 사이에 발생하는 책임과 부담을 온전히 브랜드가 지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스포트라이트는 아래 모든 유형의 브랜드 니즈를
간편하고 쉽게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 국내외 혼혈, 외국인 프리랜서 모델 풀
- 국내외 혼혈, 외국인 에이전시 소속 모델 풀
- 국외 Fly in 모델 풀
-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