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모델 섭외를 고민 중인 브랜드를 위해
외국인 모델 섭외의 모든 것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거나 새로운 콘셉트의 촬영을 앞두고 계시나요? 오늘은 다양한 이유로 외국인 모델 섭외를 고려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외국인 모델을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 사례와 함께 실제 섭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외국인 모델 섭외의 장점
① 글로벌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어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국제적인 감각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 다양한 피부 톤에 맞는 제품을 출시했을 때 외국인 모델 기용으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식품 브랜드의 경우, 특정 국가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외국인 모델을 섭외하기도 합니다.
② 특별한 핏을 강조할 수 있어요
이제는 한국 패션 브랜드도 외국인 모델을 섭외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 모델보다 상대적으로 큰 키와 긴 다리를 가진 외국인 모델을 기용하면 옷의 핏이나 비율을 강조할 수 있어요.
외국인 모델 vs 한국인 모델
외국인 모델 | 한국인 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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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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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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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모델을 섭외한다면
앞에서 말했듯 외국인 모델 섭외 시 글로벌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모델의 큰 키와 긴 다리로 인해 옷이 돋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외국인 모델을 섭외할 경우에 한국인 모델보다 수수료가 높은 편입니다. 언어 소통을 위해 통역이 필요하거나,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모델의 경우에는 이동 경비 등 부대비용이 추가될 수 있어요.
✓ 한국인 모델을 섭외한다면
한국인 모델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비용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자나 이동 경비, 의사소통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다만 비슷한 콘셉트 혹은 동종 업계와 같은 모델을 섭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델 섭외 시, 포트폴리오을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외국인 모델 활용 사례
비터셀즈(Bittercells)는 빈티지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여 29CM에서 올해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 2위에 오른 성과를 거두기도 했어요.
비터셀즈의 메인 정체성은 ‘캘리포니아 걸(California Girl)’입니다. '갓생을 사는 캘리포니아 언니'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외국인 모델을 섭외했습니다. 각이 잡힌 룩북보다는 자연스러운 셀피 사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채워나갔고, 유튜브는 브랜드 필름 대신 브이로그 형식으로 제작했어요.
비터셀즈는 외국인 모델과 한국인 모델의 장점을 모두 살린 좋은 사례입니다. 브랜드 정체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메인 컷은 외국인 모델을 섭외해 촬영했고, 상세 페이지에 삽입되는 착용샷은 다양한 키와 몸무게를 가진 일반인 모델(스태프)을 섭외해 촬영했어요. 촬영 목적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섭외해 보세요.
합리적인 외국인 모델 섭외 방법
외국인 모델 섭외가 처음이라면 어디에서 어떻게 섭외할지 막막하실 텐데요. 외국인 모델 섭외에 특화된 모델 섭외 플랫폼 <스포트라이트>를 소개합니다. 스포트라이트는 모델 에이전시가 아닌 모델 섭외 플랫폼이에요. 원하는 모델의 성별, 키, 거주지 등을 클릭하면 원하는 조건의 모델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는 외국인 모델이라고 해서 높은 수수료가 책정되지 않습니다. 섭외하고 싶은 모델을 클릭하면 모델이 수령하는 금액, 클라이언트(브랜드)가 지불해야 하는 금액,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어요. 예산 범위를 설정하면 예산 범위 내 섭외 가능한 모델만 볼 수 있어서 섭외 과정을 확 줄여줍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요. 해외 촬영 시에도 현지 모델 섭외를 웹사이트 내에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모델 섭외를 고려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스포트라이트 바로가기]